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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공연 요약, 리뷰 및 미디어
2015
L'ELISIR D'AMORE
김주택은 모데나에서 일주일 전 선보인 같은 연출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서 벨코레 역으로 파르마에서도 무대에 올랐다. 밝고 탄탄한 바리톤 음색과 매력적인 무대 존재감에 더해, 이번 공연에서는 이탈리아어 'R' 발음의 정확하고도 표현력 있는 딕션이 특히 주목을 받았다. 한 관계자는 이를 다정하게 '파르마의 R'이라고 표현하며 그의 언어적 세심함에 찬사를 보냈다. 김주택은 이번 무대에서도 뛰어난 음악적 프레이징과 언어 감각으로 벨코레의 배역에 음성과 연기의 생동감을 동시에 불어넣으며, 차별화된 해석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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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Apemusicale
2015
Mar 21 - Mar 31
Gaetano Donizetti
가에타노 도니체티
L'ELISIR D'AMORE
- 사랑의 묘약 -
Conductor
Francesco Cilluffo
personaggi e interpreti
Adina
Jessica Nuccio
Nemorino
Celso Albelo
Belcore
JULIAN KIM
Dr. Dulcamara
Roberto De Candia
Giannetta
Eleonora Contucci
Libretto
Felice Romani
Stage Director
Marcello Grigorov
Set Designer
Nica Magnani
Costume Designer
Nica Magnani
Teatro Regio, Parma, Italy
Produced by
Teatro Regio di Parma
"Abbiamo un baritono coreano che si stacca nettamente dalla media dei baritoni in generale e che per di più per cantare a Parma c'è pure la r di Parma."
"평균을 뛰어넘어 두각을 나타내는 한국인 바리톤이, 게다가 파르마에서 노래하는 데 필요한 파르마의 'R' 발음까지 갖추고 있다."
Andrea Merli e Patrizia Monteverdi commentano l'Elisir d'Amore del Teatro Regio 2015
by Andrea Merli, stage director
"La rosa delle voci maschili annoverava poi i timbri scuri di Julian Kim, nel ruolo di Belcore, cui va fatta una menzione d’onore per la pronuncia lodevole e la disinvoltura nella declamazione."
"남자 가수들 중에는 벨코레 역의 깊은 음색을 가진 줄리안 김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의 칭찬받을 만한 발음과 자연스러운 발성은 특별히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Parma, L'elisir d'amore, 22/03/2015
L’Ape musicale
바리톤 김주택(Bar. Julian Kim) 사랑의 묘약 중 "Come Paride vezzoso"
바리톤 김주택(Bar. Julian Kim) 사랑의 묘약 중 "Il ciel ringrazia, o babbuino"
ELISIR D'AMORE - Come Paride vezzoso - Teatro Regio 2015
바리톤 김주택(Bar. Julian Kim) 사랑의 묘약 중 "Andiam, Belcore"
바리톤 김주택(Bar. Julian Kim) 사랑의 묘약 중 "Venti Scudi"
L'ELISIR D'AMORE - Adina credimi - Teatro Regio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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