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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공연 요약, 리뷰 및 미디어
2011
L'ELISIR D'AMORE
이제 줄리안 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김주택은 페르골레지 스폰티니 재단이 주관한 제44회 전통 오페라 시즌에서 가에타노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에 출연해 벨코레 역을 맡았다. 그는 강력한 성량, 뛰어난 딕션, 그리고 표현력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코믹한 매력과 당당한 존재감을 겸비한 벨코레를 완성했다. 특히 넓은 음역, 탁월한 해석력, 관객을 끌어당기는 무대 매너가 두드러졌으며, 이를 통해 다재다능한 바리톤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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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Operaclick
2011
Oct 21 - Oct 23
Gaetano Donizetti
가에타노 도니체티
L'ELISIR D'AMORE
- 사랑의 묘약 -
Conductor
Roberto Polastri
personaggi e interpreti
Dulcamara
Mattia Olivieri
Alessio Potestio
Nemorino
Yijie Shi
Javier Tomé
Adina
Angela Brun
Giannetta
Elide de Matteis Larivera
Belcore
JULIAN KIM
Alessandro Sessolo
Libretto
Felice Romani
Stage Director
Italo Nunziata
Set Designer
Pasquale Grossi
Teatro Pergolesi, Jesi, Italy
Produced by
Festival Pergolesi Spontini
"Il cast è apparso più che dignitoso, con una punta di eccellenza nell’ottimo Belcore del sorprendente coreano Julian Kim, voce robusta e di notevole volume, molto sicura nella dizione e nelle agilità e dalle belle intenzioni interpretative. Ha colpito in modo particolare la forza dell’accento nelle minacce rivolte a Nemorino durante “Adina credimi”, cosa che fa auspicare un impegno costante anche del Donizetti serio."
"출연진은 위엄 있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특히 한국 바리톤 줄리안 김의 뛰어난 벨코레 연기가 그 위엄에 탁월함을 더해주었다. 그의 목소리는 강인하고 주목할 만한 볼륨을 자랑했으며, 정확한 발음과 뛰어난 민첩성을 보여주었고, 배역의 의도를 훌륭히 해석해냈다. "Adina credimi"에서 네모리노를 향한 위협적인 대사에서 강렬한 억양이 특히 인상적이었으며, 이는 진지한 도니제티 작품에서도 꾸준히 헌신할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든다."
Jesi - Teatro Pergolesi: L'Elisir d'Amore
OperaClick
" Julian Kim è Belcore, narcisisticamente fiero del proprio bell'aspetto e dotato di voce brunita ed espressiva; terrorizza le guardie al suo seguito ma rivela un cuore tenero grazie al peluche che porta sempre con sé."
"줄리안 김은 자기가 잘 생긴 맛에 사는 벨코레 역인데, 풍부한 감성으로 빛나는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그는 부하 군인들에게 무섭게 대하지만, 가지고 다니는 인형 떄문에 그의 따뜻한 마음을 들키고 만다."
UN SOGNO D'AMORE
TEATRO.it
"Il baritono coreano Julian Kim è entrato alla perfezione nelle vesti del sergente Belcore non solo con un’apprezzabile estensione vocale, ma con una recitazione piena di ironia e sorretta da un’ottima gestualità."
"한국인 바리톤 줄리안 김은 탁월한 음역대 뿐만 아니라 뛰어난 표현력을 바탕으로 풍부한 아이러니를 그려내는 연기력으로 벨코레 하사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Una splendida edizione dell’"Elisir d’amore" a Jesi
MusiCulturA online
L'ELISIR D'AMORE di G Donizetti Teatro Pergolesi - 23 ottobre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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